헤타페 CF
1. 개요
스페인의 축구 클럽. 프리메라 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원래 헤타페에는 클루브 헤타페 데포르티보(Club Getafe Deportivo)라는 축구클럽이 1945년에 창단되어 활동해왔으나, 경영난으로 인해 1983년에 해산된 이후 헤타페 CF가 창단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 역사
2.1. 1980년대
창단 시즌인 1983/84시즌부터 1986/87시즌까지 7부 리그에서 3부 리그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승격하는 데에 성공했다.
2.2. 1990년대
이후 3부 리그에서 지지부진하다가 1993/94시즌에 승격 자격을 얻어 2부 리그로 승격했다. 하지만 2부 리그에서 두 시즌만에 다시 강등당하고 이후 3부와 2부를 왔다갔다 했다.
2.3. 2000년대
2003/04시즌에 2부 리그에서 2위를 기록, 꿈에 그리던 프리메라 리가로의 승격에 성공했다. 그리고 강등당하지 않으며 라 리가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07시즌 코파 델 레이 4강전의 상대는 FC 바르셀로나였는데 캄프 누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5-2로 패배[1] , 모두들 바르셀로나의 무난한 결승 진출을 점치고 있던 가운데 헤타페의 홈 경기장인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차전에서 헤타페는 카를레스 푸욜, 호나우지뉴, 에투 등 베스트에 가까운 멤버를 내세운 바르셀로나를 '''4-0'''으로 때려잡으며 통합 스코어 6-5로 결승에 진출했다. 창단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넘봤으나 세비야 FC 가로막히며 준우승을 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리그는 9위로 마감했다.
2007/08 시즌 베른트 슈스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미카엘 라우드럽이 한 시즌을 맡아 코파델레이에서 다시 한 번 결승에 올랐다. 발렌시아 CF에 가로막히며 준우승을 했다. 코파 델레이 준우승으로 UEFA컵 출전권을 얻었고 UEFA컵에서는 8강까지 올라가는 돌풍을 일으켰다. 8강전 상대는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었는데 1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기는 성과를 거뒀고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연장전 종료 직전까지 3:1로 앞서며 준결승을 눈앞에 뒀다. 아쉽게도 경기 종료직전 2분 동안 아본단시에리 골키퍼의 통한의 실수 포함 뼈아픈 2실점하며 3:3, 원정다득점에서 밀려 고배를 마셨다. 리그를 14위로 마쳤다.
2008/09 시즌은 레알 베티스에 골득실 1점 앞선 리그 17위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강등을 모면하며 고전했다.
2009/10시즌에는 로베르토 솔다도와 페드로 레온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6위를 차지하며 유로파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010/11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하고 조별 예선에서 일찍 고배를 마셨고, 리그에서는 마지막까지 강등권 싸움 끝에 16위로 가까스로 강등을 피했다.
2.4. 2010년대
2011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로열 에미레이츠 그룹'에 의해 인수되어 막대한 오일머니 버프를 얻게 되었다. 버프를 제대로 받은 것인지 2011/12 시즌 FC 바르셀로나에게 시즌 첫 패를 안겨주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이후론 별다른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37차전까지 리그 11위에 그치면서 중위권에 만족해야 했다. '''로열 에미레이츠 그룹이라는 그룹 자체가 사기'''*임이 드러났다. 헤타페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한 사람의 정체는 그냥 브라질 출신 웨이터. 게다가 저 집단은 에스파뇰에 접근도 한 사기꾼 집단이라고 한다...
이 여파 때문인지 13-14시즌은 강등권에 빠지면서 강등위기에 처했으나 막판 5경기 3승 2무로 극적으로 강등권에서 빠져나왔다.
그러나 15-16시즌 마지막 한 경기를 남기고 강등권과의 승점이 동률인 상황, 무조건 이긴 후 다른 팀의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석연찮은 PK판정을 당해 2-1로 패배하였고. 그 사이 잔류 경쟁팀인 스포르팅 히혼은 비야레알에 2-0으로 승리 최종 순위 19위로 강등당했다.
16-17 바로 다음 시즌에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라 리가 승격을 이뤄냈다.
17-18 시즌엔 라 리가 8위를 기록하며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2.5. 2018-19시즌
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2 : 0 헤타페
헤타페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좋은 선수들이 죄다 빅클럽으로 팔려나가서 우려가 되었으나, 2골만 먹으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러나, 2골이 모두 수비실수와 관련이 있어서 수비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2라운드
헤타페 2 : 0 에이바르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에이바르를 상대로 중위권의 저력을 보여줬다. 헤타페는 전반 29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내리 2골을 터뜨리며 홈에서 에이바르에 2대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헤타페는 무려 4년만에 홈에서 에이바르에 2연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
헤타페 0 : 0 레알 바야돌리드
하지만, 얼마안가 3라운드에서 홈 게임을 치렀으나, 무기력하게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헤타페는 골대를 강타하는등 무서운 공격을 선보였다. 지난시즌 33경기만에 연승을 거둔 헤타페는 이번시즌 3경기만에 연승을 거둘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왔으나, 무산되어버렸다.
4라운드
세비야 0 : 2 헤타페
홈에서 승격팀에 무기력한 무승부를 거둔 헤타페가 4라운드에서 세비야 원정에서 0대2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내내 세비야의 유효슈팅은 1개에 그쳤으며, 오히려 헤타페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한마디로 의문의 경기였다.
5라운드
헤타페 0 :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는 강팀 2연전의 후유증인지 0대2로 패했다. 헤타페는 이 경기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천적관계를 청산하는데 실패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14경기 무득점에 빠졌다.
6라운드
알라베스 1 : 1 헤타페
6라운드 알라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먹으며 아쉬움이 남았다.
7라운드
셀타 비고 1 : 1 헤타페
7라운드 셀타 비고 원정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경기랑 비슷한 양상으로 흘렀는데 전반전에 셀타가, 후반전에 헤타페가 1골씩 넣으며 1대1로 비기는 시나리오가 2년 연속으로 나왔다.
8라운드
헤타페 0 : 1 레반테
8라운드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지난시즌 레반테에 홈에서 0대1 패배를 당한 헤타페는 이번시즌은 그래도 잡을줄 알았다. 그러나, 답답한 공격만 하던 헤타페는 68분 에니스 바르디의 그림같은 궤적의 프리킥골을 먹히며 0대1 홈패를 했다.
9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 : 2 헤타페
9라운드 불안하던 헤타페는 라요 바예카노 원정 징크스를 깼다. 라요 원정서 4경기 연속 2대0 패배를 당하던 헤타페는 이번시즌 폭망의 라요 바예카노에 1대2 원정승을 기록했다.
10라운드
헤타페 2 : 0 레알 베티스
10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홈 경기도 후반 2점슛으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베티스에 0대1로 패했던 헤타페는 이번경기에서 설욕전을 했다.
11라운드
우에스카 1 : 1 헤타페
11라운드 우에스카 원정에서 헤타페는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3연승에 실패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실점하며 우에스카의 첫 홈승의 희생양이 되는줄알았던 헤타페는 후반 추가시간 몰리나의 극적골로 1대1 승점획득에 성공했다.
12라운드
헤타페 0 : 1 발렌시아
12라운드 발렌시아에 패하며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약해진 발렌시아를 헤타페가 그래도 잡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의외로 홈에서 페널티킥 극장골 허용으로 0대1 패배를 당했다.
13라운드
빌바오 1 : 1 헤타페
13라운드 빌바오 원정서도 무승부에 그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히려 선제골은 빌바오였다. 헤타페는 77분 마타가 겨우 동점을 만들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했다.
14라운드
헤타페 3 : 0 에스파뇰
14라운드 못이기던 헤타페는 홈에서 돌풍의 팀 에스파뇰에 3대0 대승을 했다. 후반에만 3골을 넣은 헤타페는 공격력이 이날에 아주 잘풀렸다.
15라운드
레가네스 1 : 1 헤타페
15라운드 레가네스 원정을 떠나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카브레라의 선제골로 전반을 앞서며 마쳤으나, 후반에 미겔 라윤에게 동점골 허용으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헤타페는 이번시즌 원정에서 개막전 패배 이후 단 1패만 하고 있다.
16라운드
헤타페 1 : 0 레알 소시에다드
1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4분만에 나온 선제골을 잘지키며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헤타페는 순식간에 리그 7위로 올라섰다.
17라운드
지로나 1 : 1 헤타페
17라운드 같은 돌풍의 팀 지로나 원정에 가서 1대1로 비겼다. 양팀은 전반전에는 키퍼들이 바쁠정도로 무서운 공격을 했으나, 골은 안들어가고 빈공 뿐이였다. 그러나, 후반 66분, 헤타페의 앙헬 로드리게스가 발리골로 0의 균형을 깼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지로나 원정을 승리할 기회를 잡은 헤타페는 86분 지로나의 에스피노사의 극적 헤딩골을 먹히며 아쉬운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18라운드
헤타페 1 : 2 바르셀로나
6경기 무패중이던 헤타페는 18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무패가 깨졌다. 헤타페는 전반전에 메시와 수아레스에 2골을 실점했다. 이후 마타의 만회골이 나왔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였다.
19라운드
비야레알 1 : 2 헤타페
19라운드 헤타페는 이번시즌 약팀으로 전략한 비야레알 원정서 1대2 승리를 거두었다. 헤타페의 소리아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도 막아내며 팀의 영웅이 되었다.
20라운드
헤타페 4 : 0 알라베스
헤타페는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경기에서 돌풍의 팀 알라베스에 4대0 대승을 했다. 지난시즌에도 알라베스에 4대1 대승을 한 헤타페는 이번에도 4골차 대승을했다.
2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 : 0 헤타페
헤타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서 2대0으로 패하며 원정 경기 2패째를 기록했다. 헤타페는 전반 초반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세에 2골을 먹었다. 그러나, 후반에는 잘 틀어막아서 대패는 면했다. 이로써 헤타페는 이번시즌 3골 이상 먹히는 경기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22라운드
레반테 0:0 헤타페
레반테 원정서 전반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서며 승리를 노렸으나 0대0 무승부를 기록하고 원정 2연전에서 무승을 하고 돌아갔다.
23라운드
헤타페 3:1 셀타비고
전반 시작 1분만에 골을 먹히고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전반 막판 골을 넣은 이후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3대1 승리.
24라운드
에이바르 2:2 헤타페
에이바르 원정서 2대2로 비겼다. 먼저 2골을 넣었으나 전반 막판과 후반 시작때 2실점을 하며 무승부.
25라운드
헤타페 2:1 바예카노
바예카노와의 홈경기에서 몰리나의 결승골로 2대1 승리, 챔스권 추격.
26라운드
레알베티스 1:2 헤타페
베티스 원정에서 전반에만 2골을 넣고 홈팀을 완전히 압도하며 손쉽게 승리하며 세비야를 밀어내고 4위 진출.
27라운드
헤타페 2:1 우에스카
생각보다 홈에서 꼴등에게 어려운 경기를 했으나 어쨋든 승리하며 3연승, 챔스권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28라운드
발렌시아 0:0 헤타페
발렌시아 원정서 대등하게 싸운 끝에 0대0 무승부, 4위 자리는 유지하는데 성공한다.
29라운드
헤타페 0:2 레가네스
레가네스에 예상치 못한 뜬끔패를 당하며 승점을 벌리는데 실패한다. 다행히 4위 자리는 지켰으나 이런 경기력은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될 것이다.
30라운드
에스파뇰 1:1 헤타페
에스파뇰 원정서 1대1로 비기며 2연패까지 가지 않았으나, 세비야에 의해 5위로 밀린다.
31라운드
헤타페 1:0 빌바오
78분 앙헬의 결승골로 1대0 승리, 어려운 경기에서 오랜만의 승리를 거두며 한숨 돌리는데 성공.
32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2:2 헤타페
바야돌리드 원정서 후반전 패배를 눈앞에 두고 96분 얻어낸 pk를 성공하며 2대2 극적 무승부.
33라운드
헤타페 3:0 세비야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세비야를 직접 밀어내고 4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이번시즌 세비야에 홈원정 모두 스읩한 헤타페는 상대전적을 우선시하는 라리가의 순위싸움에서도 우위에 서게 된다.
34라운드
헤타페 0:0 레알마드리드
홈에서 레알마드리드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고 4위자리 고수. 다만 세비야는 발렌시아에게 홈에서 지며 더욱더 불리한 위치에 섰지만, 발렌시아가 요세 올라오고 있어 경계해야한다.
3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1 헤타페
자신들이 항상 잡아왔던 소시 원정을 지며 도망가는데 실패. 다행히 같은 시간 발렌시아는 홈에서 에이바르에 뜬끔패, 세비야도 지로나 원정서 충격패를 하며 승점차는 변동이 없다. 헤타페는 바로 아래에 있는 세비야에 1점차, 발렌시아에 3점차로 앞서있다.
36라운드
헤타페 2:0 지로나
헤타페는 지로나에 홈에서 2대0 천금같은 승리로 챔스자리 고수. 세비야는 홈에서 레가네스에게 0대3으로 패하며 5위 발렌시아에 3점차, 세비야에 4점차로 앞서있다.
하지만 상황이 매우 어려운게 세비야는 꼬마 원정도 있고 헤타페에 상대전적도 뒤지기에 꼬마 원정을 못이기면 헤타페 경기에 상관없이 뒤집는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알라베스와의 홈경기, 바야돌리드와의 원정경기가 남아있다. 2경기 모두 최근 발렌시아라면 이기고도 남을 게임. 하지만 헤타페는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와 비야레알과의 홈경기가 남아있다. 문제는 바르셀로나 원정인데 구단 역사에서 캄노우 원정을 이긴적이 없는데다 발렌시아에게 상대전적도 홈 0대1 패배, 원정 0대0 무승부로 전적 열세라 승점 동률시 발렌시아가 4등이라는 것이다. 결국 헤타페는 바르셀로나 원정서 무승부 이상을 해야한다. 하지만 지난시즌 바르샤 원정을 비기는 파란을 일으킨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도 그 경기는 잊으면 안된다.
37라운드
바르셀로나 2:0 헤타페
바르셀로나 원정서 결국 2대0으로 지고 발렌시아가 승리하며 5위. 다음경기 비야레알은 무조건 이기고 발렌시아가 바야돌리드 원정서 발목잡히기를 기대해야한다. 원정이기에 아예 희망이 없는건 아니다.
38라운드
헤타페 2:2 비야레알
홈에서 비야레알에 비기며 챔스 희망이 사라졌고 챔스는 다음시즌을 기약한다.
38라운드, 2점차로 아깝게 발렌시아한테 챔스 진출권을 내주었다.
2.6. 2019-20시즌
2.6.1. 이적 시장
전 세계 라리가 팬들에게 관심을 더 받으려면 저번시즌의 돌풍이 그냥 운이 아니였음을 증명해야 되는 시즌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은 유로파 리그도 병행해야 되기 때문에 스쿼드 보강도 필요하다.
SD 우에스카에서 6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스트라이커 엔리크 가예고를 영입했다. 상위 리그 경험도 얼마 없는 노장 공격수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은 있었지만, 투톱 체제에서 스쿼드에 둘 4명의 공격수를 모두 퀄리티 있는 선수로 채우려는 보르달라스 감독의 구상을 충족시켜줄 영입이다. 팀의 주장이자 핵심 멤버인 호르헤 몰리나가 나이 때문에 주 2회 경기하는 일정을 버티기 버거웠으므로 유로파 리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후보 공격수로 기용될 예정이다. 참고로 4명의 공격진[2] 의 나이를 합치면 134세다.
말라가 CF에서 잭 하퍼라는 공격수를 영입했다. 팀에 공격수가 포화상태라 2부 소속인 AD 알코르콘으로 임대를 다녀온다.
FC 바르셀로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던 유망주 마르크 쿠쿠레야를 임대 영입했다.
서브 풀백으로 라울 가르시아라는 선수를 영입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부터 풀백 알란 니욤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라이벌 팀 CD 레가네스에서 임대로 뛰어 라리가에서의 기량이 검증된 상태이다.
이적 시장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부족한 부분은 저렴한 가격으로 메꿀려고 노력했으며 기존 멤버들을 잘 지켜냈기에 안정적인 스쿼드를 가지고 힘든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2.6.2. 경기 결과
'''리그는 몇 라운드 경기인지만, 기타 대회들은 단계 앞에 대회 명칭을 표기함'''
- 1R
몰리나가 퇴장을 당하며 아쉬운 패배로 시즌을 시작했다.
- 2R
홈에서 빌바오와 무승부, 무승으로 아쉬운 출발.
- 3R
지난시즌 4대0으로 이긴 알라베스와의 홈경기 1대1 무승부로 리그 13위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 4R
4라운드까지 승리하지 못하며, 많은 사람들은 헤타페가 구단 규모에 맞지 않게 유럽대항전을 소화하다가 강등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내비쳤다.
-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R
유로파리그에서는 스위스의 바젤, 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를 상대로 32강 진출을 두고 다투게 되었다. 세 팀 모두 헤타페보다는, 적어도 헤타페만큼은 유럽대항전 경험을 갖고 있는 팀이기에 헤타페 입장에서는 어느 한 팀도 쉽게 생각할 수 없고 전력을 다해 조별리그를 치뤄야 한다.
헤타페와 함께 조별리그 최약체로 꼽힌 트라브존스포르에 신승을 거두며 8년만의 유럽대항전 경기 승리를 거두었다.
- 5R
시즌 시작 후 한번도 2골 이상 득점이 없던 헤타페가 승격팀 마요르카를 상대로 시원시원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 6R
이강인의 리그 데뷔골이 나온 경기다! 헤타페는 쿠쿠렐라의 핸들링 오심 등 논란이 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인 발렌시아를 상대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쉬운건 리그에서는 무려 19개월만의 3실점 기록.
현재 라리가 1승 4무 1패 (7점)
- 7R
홈에서 리그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만나 무기력하게 2점차로 패배했다. 막판 바르셀로나의 랑글레의 퇴장이 있었지만 결과를 돌리기엔 부족했다.
-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2R
앙헬 로드리게스의 멀티골로 까다로운 러시아 원정서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 2연승으로 고지를 선점했다. 시즌 시작 전 다시 없을 지 모를 기회인 유로파 리그에 집중하기로 한 헤타페로서는 매우 좋은 흐름.
- 8R
만만치 않은 상대인 레알 소시에다드에 리그 첫 원정승을 기록했다.
- 9R
마드리드의 두 '스몰 클럽' 들이 펼치는 라이벌 경기인이번 시즌 첫 '남 마드리드 더비' 에서는 헤타페가 홈에서 앙헬 로드리게스의 멀티골로 가볍게 승리를 챙겼다. 이로서 이번 시즌 첫 리그 연승, 공식경기 3연승으로 좋은 기세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3R
C조 최고의 경계대상이었던 스위스 강호 바젤을 만나 3연승에 실패했다. 홈경기인 데다가 퇴장으로 수적 우세까지 얻었던 헤타페에게는 아쉬울 따름.
- 10R
세비야 원정에서 치차리토와 오캄포스의 연속골로 무기력한 2대0 패배를 기록했다.
- 11R
승격팀 그라나다에 앙헬, 아람바리, 티모르의 골로 가볍게 완승을 거둔다. 다소 어려워 보이는 상대는 족족 놓치는 반면 잡을 경기는 확실히 잡기에 이번시즌 역시 강등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어 보인다.
- 12R
셀타비고 원정을 승리하며 리그 2연승과 함께 구단역사상 처음으로 셀타 원정서 승리를 거둔다.
- 13R
승격팀치곤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이는 오사수나와 홈에서 팽팽히 맞섰으나, 비기며 리그 6위.
- 14R
에스파뇰 원정서 비기며 리그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15R
후반에만 레반테에 4골을 퍼붓는 맹공을 퍼붓고 4대0 대승, 레반테 약세 극복 동시에 다시 상위권 진입.
- 16R
앙헬의 66분 결승 헤딩골로 0대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번시즌 다시 챔스권 추격.
- 17R
지난시즌 자신들의 챔스를 막았던 바야돌리드에 홈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5위.
- 18R
비야레알 원정서 아쉬운 1대0 패배로 연승, 무패행진 마감.
- 19R
홈에서 레알에 3골을 먹었다. 상위권 레알을 상대하긴 했으나, 리그 홈에서 3골 이상 먹힌건 강등당한 시즌인 2016년 4월 레알마드리드에게 1대5 패배 이후 무려 45개월만이다.
- 20R
레가네스 원정서 전반에만 3골을 퍼붓고 0대3 대승을 하며 이번시즌 스윕, 지난 시즌 발목을 잡은 것의 복수에 성공한다.
- 21R
홈에서 베티스에 답답한 공격을 하다가 후반 89분 극적 pk 골로 1대0 승리.
- 22R
빌바오 원정서 0대2 승리를 하며 4위에 오른다.
- 23R
홈에서 발렌시아를 완전히 압승하고 리그 4위 굳히기와 4연승을 성공. 헤타페의 리그 4연승은 2013 14 시즌 9월 이후 6년 6개월 78개월만이다.
- 24R
바르샤 원정에서 연승이 귾겼으나 홈에서 패배에 비하면 꽤 경쟁력 있었다.
- 25R
홈에서 세비야에 0대3으로 패하며 챔스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 26R
마요르카 원정에서 승점 3점에 성공하며 다시 4위로 오른다.
- 27R
홈에서 셀타랑 비기며 5위.
- 28R
그라나다 원정서 지면서 챔스권 진입 실패.
- 29R
홈에서 꼴등 에스파뇰의 수비를 넘지 못하고 0대0 무승부, 챔스권에 제동이 걸렸다.
- 30R
하위권과의 홈 2연전에서 2연패하며 재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31R
바야돌리드 원정서 1대1로 비기며 재개 후 무승에 빠지며 순식간에 챔스 자리를 뺏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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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다드와의 단두대 매치를 승리하며 재개후 첫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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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원정서 1대0으로 패배, 재개 이후 불한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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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원정서 서로 빈공만 주고받으며 0대0 무승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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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에게 홈에서 패하며 챔스 경쟁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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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 알라베스 원정서 0대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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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아틀레티코에 또 패배하며 맞대결 16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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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 원정서 후반 추가시간 9분 코케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먹고 유로파 진출도 못하고 시즌을 마감한다.
2.7. 2020-21 시즌
3. 기타
매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려 주는 이유로 헤타페를 지휘하던 감독들이 유명 팀으로 옮기는 사례가 많다. 대표적으로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는 발렌시아 C.F.로 옮겨 좋은 성적을 냈으며, 이후 벤피카를 거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아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일구었다. 키케의 후임 감독인 베른트 슈스터는 레알 마드리드로 옮겨 2시즌 연속 프리메라 리가 우승을 이루었고, 그 후임 감독인 미카엘 라우드럽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스완지 시티 AFC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2011년까지 감독을 맡았던 미첼은 시즌이 끝난 이후 세비야 FC의 지휘봉을 잡았다.
11-12시즌 관중 홍보 CF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수위주의
13-14시즌은 그야말로 구사일생. 29차전까지 리그 18위로 떨어지며 강등권 탈출에 전념해야할 판국이었으나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여 최종 13위로 잔류에 성공하였다.
2015년 9월, 헝가리에서 페트라 라슬로라는 여기자의 발에 걸려 넘어져 국제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인 오사마 압둘 무센에게 헤타페에 위치한 스페인 국립 축구 코치 트레이너 센터에서 그의 스페인 정착을 돕기로 했으며, 헤타페 시장도 그를 향후 헤타페 CF의 코치로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센은 시리아 1부 리그팀의 감독이었으나 시리아 내전으로 난민이 된 인물이다.
2016년부터 K리그 수원 FC에서 뛰는 하이메 가빌란이 헤타페에서 꽤 오랜 선수생활을 했다.
2017년 말 정현욱(16세), 정건욱(11세) 형제가 각각 후베닐C, 인판틸에 입단하였다. 현재는 형제 모두 퇴단했다.
라 리가의 양대 산맥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에는 물론이고 같은 마드리드 동네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도 가로막혀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높지 않고 팬층도 아예 없다시피 하다. 다만 토쟁이들 사이에서는 악명이 높은데, 그들의 예측과는 거의 항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다른 결과를 냄으로 인해서 '''개타페''' 라는 닉네임이 붙었다. 헤타페의 이러한 속성과 비슷한 축구팀으로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우디네세 칼초가 있다.
3.1.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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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헤타페 유니폼 메인 스폰서였다. 두 번째 사진은 세레모니할 때를 위해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된 사진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머 소재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버거킹과의 스폰서 계약은 종료되었고 12-13시즌부터는 Confremar라는 냉동식품 전문업체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